검 하나로 대륙을 통일하고 마왕을 토벌했다
평화 속에서 편히 여생을 보낼 줄 알았던 검신은
어느 날 1,000년 뒤 후손의 몸에서 깨어났다

검보다 마법이 우대받는 세상
제국은 멸망하고, 황가는 영락해 버렸다

"그보다, 이 저질 몸뚱어린 뭐야?"

걸어다니는 슬라임이라 불리던 카일렌
다시금 마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지금, 그는 다짐했다

"검은 끝을 보았으니, 마법도 끝을 봐야지."

독보적인 마법과 절대적인 검술로
세상을 구원할 초월자의 재림이 시작된다!